켄시를 처음하는 뉴비들을 위한 가이드 7. 기지 건설

 

이제 어느 정도 기지를 만들 인원이 모였으면, 기지를 지을 터를 잡아야해.

 

다만 인원이 많다고해서 무작정 만들면 안되고 어느 정도 성장한 캐릭이 있어야해.

 

왜냐하면 기지를 짓는 순간부터 주변 세력이 시비를 털러오니까 방어를 못하면 맞다 끝나게 됨.

 

이건 위험한 기상현상이 일어나는 지역임.

 

이건 마이너 팩션들 세력권

 

이건 메이저 팩션 세력권이니까 주변 잘보고 고려하면 됨.

 

 

대충 원하는 땅 주변에서 이 탐사버튼을 누르게 되면 

 

 

이런 탐사 결과를 볼 수 있음.

 

풍속을 보면 더 강한 바람일수록 풍력발전기의 효율이 올라가는데 이 지역은 바람이 아예 불지 않아서 다른 유형의

 

발전소를 지어야해. 또한 아래의 자원란에서 물, 비옥도, 석재, 철, 구리가 있어.

 

물이 많을수록 물을 공급할 필요가 없어지고, 비옥도는 작물의 산출량을 조절해. 석재와 철, 그리고 구리는 광맥의 위치

 

를 알려주는 거야.

 

 

우측 하단의 공구 아이콘을 누르면 건설을 시작할 수 있어.

 

원하는 건물을 눌러두면 건물의 청사진이 나옴.

 

 

이 때 쉬프트 + 우클릭을 하면 건축 작업을 알아서 하게 할 수 있음.

 

 

건물 청사진을 둔 순간부터 주변 땅이 플레이어의 기지로 인식이 되는되고 이런 창이 뜰 거야.

 

출입 허가를 누르면 다른 세력이 플레이어의 땅에 들어올 수 있고, 전력은 기지의 필요전력이야. 부족하면 전력이 필요한

 

것들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

 

그리고 문이 달린 건물들은 문을 잠궈둘 수 있어.

 

이제 건물을 지었으면 연구를 해서 더 좋은 건축물들을 해금해야해.

 

연구에는 기본적으로 책이지만 더 나아가서 AI핵, 공학 연구, 고대 과학책 등 쉽게 구할 수 없는 재료들을 필요로 해.

 

 

연구 재료는 연구대에 넣어주면 됨.

 

아래에 보면 기술란에 들어가보면

 

여기서 연구할 것들을 확인할 수 있어.

 

그리고 플레이어의 기지는 쉬프트 + F12를 누르면 영역을 볼 수 있는데, 한 번에 넓게 지으면 영역 밖으로 나가서 

 

플레이어의 소유의 건물이 아니라 그냥 빈 건물이 되버리므로 저 영역 안에서 건물을 거리를 벌려 지어서 영역을 확대해

 

야함.

 

때로는 다른 세력이 정착지에 오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건 세력란에서 미리 볼 수 있어.

 

사이가 매우 나쁜 세력들이 쳐들어기도하니까 대비를 잘해야한다.

 

여기서 약간 꿀팁이 있는데, 바로 기술 사냥꾼들을 고용하는 것이야.

 

 

기술사냥꾼이나 용병들은 경호원말고 기지 지키는 용도로도 고용가능한데, 애들은 계약이 끝나면 주변 도시로 흩어지는

 

알고리즘이 있어서, 가까운 기지인 플레이어의 도시에 머무르게 됨. 그래서 반영구적으로 기지에 머무르게 되는데,

 

단점은 나에게만 적대적이고 용병들에게 적대적이지 않으면 싸워주지 않는다는거.

 

입구 디펜스는 취향대로 하면 됨. 물을 이용하면 스켈레톤을 제외한 생물체들은 수영속도가 현저히 느려서 수월해짐.

 

2중, 3중으로 더 쌓으면 좋고.